NC 다이노스가 2025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이호준 신임 감독 부임과 함께 코칭스태프 개편, 선수단 변화 등으로 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코칭스태프 변화
NC는 이호준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수석코치: 서재응 (전 KIA 투수코치)
- 투수코치: 김수경
- 타격코치: 박용근
- 1군 감독대행 경험자: 공필성
이호준 감독은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팀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주요 선수 이동
- 방출/이적: 심창민(LG), 이우석(키움), 하준수, 이현우, 김주환
- 군입대: 송명기, 이용준, 이준호, 조현진, 김재민
- 전역예정: 구창모, 조민석, 정구범, 하준영 (6~9월 복귀)
- FA 계약: 임정호(3년 12억), 김성욱(2년 3억), 이용찬(2+1년 10억)
외국인 선수 구성
로건 앨런 (좌완): 100만 달러 계약, 공격적인 피칭 스타일로 선발과 불펜 경험 보유.
라일리 톰슨 (우완): 90만 달러 계약,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스터프형 투수.
2025 예상 선발 로테이션
NC 다이노스의 2025 시즌 예상 선발 로테이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건 앨런 (외국인 투수): 좌완 에이스로 개막전 선발 후보.
- 라일리 톰슨 (외국인 투수): 강력한 구위를 바탕으로 한 우완 선발.
- 신민혁: 재활 후 4월 복귀 예정으로 안정적인 선발진 역할 기대.
- 최성영: 꾸준한 선발 경험을 바탕으로 로테이션에 합류.
- 김태경 / 이용찬 (경쟁): 이용찬은 5년 만에 선발 전환을 시도하며 로테이션 경쟁에 참여.
주목할 점
- 구창모 복귀: 6월 이후 구창모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어 후반기에 선발진이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 젊은 투수들의 성장: 신민혁, 최성영, 김태경 등 젊은 투수들이 로테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 유연한 운영 전략: 외국인 투수와 국내 투수 간의 조화를 통해 다양한 경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5 예상 배터리 라인업
포수
- 김영준: 주전 포수로 안정적인 수비와 리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팀의 중심 배터리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 백업 포수: 김형준 또는 신인 포수들이 로테이션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수
- 로건 앨런: 외국인 좌완 투수로 개막전 선발이 유력하며, 배터리의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 라일리 톰슨: 강력한 구위를 자랑하는 외국인 우완 투수로, 김영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 신민혁: 재활 후 복귀하여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며 안정적인 배터리를 형성할 전망입니다.
- 최성영: 꾸준한 선발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이용찬: 선발 전환을 시도하며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으로 배터리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특징
- 김영준은 안정적인 수비와 투수 리드 능력을 통해 선발진과 불펜진 모두에게 신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외국인 투수들과의 호흡이 시즌 초반 성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백업 포수를 활용한 유연한 로테이션 운영이 배터리의 체력 관리와 경기력 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5 NC 예상 타순 라인업
- 박민우 (2B)
- 손아섭 (RF)
- 박건우 (CF)
- 데이비슨 (1B)
- 김희집 (3B)
- 권희동 (LF)
- 지명타자 (로테이션 기용 예정)
- 김영준 (C)
- 김주원 (SS)
2025 시즌 NC 전망
강점
- 젊고 강력한 내야진 (김희집, 김주원, 박민우)
- 안정적인 타선 (손아섭, 박건우, 데이비슨)
- 구창모 복귀 시 후반기 전력 강화 가능성
약점
불확실한 선발 로테이션 초반 운영
불안정한 불펜 (클로저 미정)
외야진 세대교체 필요성
시즌 예상
- 최상: 정규시즌 5강 진입 및 플레이오프 진출
- 최악: 정규시즌 7~8위권 하락 및 하위권 추락
NC는 초반에 선발 로테이션과 마무리를 빠르게 확정지어야 상위권 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6월 이후 구창모의 복귀가 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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